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🇮🇪 워킹홀리데이 EP.03
조용한 유럽, 영어로 살아보는 1년
｜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가이드 (2025년 상반기 기준)
호주, 캐나다처럼 익숙하진 않지만
“북적이지 않고, 조용히 영어권에서 살아보고 싶다”는 마음이라면
아일랜드는 정말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.
🍀 1.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란?
- 체류 기간: 최대 1년 (12개월)
- 비자: 워킹홀리데이 허가서 (Approval Letter 발급 후 입국)
- 활동 범위:
- 일하기 가능 (정규직/영구직 제외)
- 어학/학업 병행 가능 (최대 6개월)
✔ 영어권 국가 + 유럽 감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워홀 국가입니다.
📝 2. 신청 조건 (2025 상반기 기준)
- 나이: 신청일 기준 만 18세 ~ 34세 이하
- 국적: 대한민국 국민
- 거주 요건: 신청~승인까지 대한민국 거주 필수
- 재정 요건: 초기 체류비 + 항공권 구입 가능 자금 (구체 기준 별도 공지)
📌 연 2회 선발 (상/하반기), 1인 1회만 신청 가능
📅 3. 2025년 상반기 신청 일정
📌 신청 기간: 2025년 4월 14일(월) 00:00 ~ 4월 20일(일) 24:00 (한국 시간 기준)
- ① 신청서 PDF 이메일 접수
- ② 무작위 추첨 → 당첨자 개별 통보
- ③ 구비 서류 제출
- ④ 최종 합격 → 비자 승인서 발급
📄 신청서 양식 및 이메일 주소는
주한 아일랜드 대사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💼 4. 현지에서 가능한 일
- 카페, 레스토랑, 게스트하우스 등
- 어학원 보조, 문화센터 보조
- 정규직/영구직은 비자 조건상 불가
🧾 5. 생활비와 현실
- 물가: 더블린은 높음, 지방은 저렴한 편
- 주거비: 셰어하우스 기준 월 500~800유로
- 최저시급: 약 €12.70 (2025년 기준)
✔ 경제적 수익보다는 경험 중심 워홀로 적합합니다.
🗺️ 6. 추천 도시
| 도시 | 특징 |
|---|---|
| 더블린 | 수도, 어학연수 & 일자리 풍부, 물가 높음 |
| 코크 | 문화 중심 도시, 한적하고 조용함 |
| 골웨이 | 소도시 감성, 유럽풍 일상 |
🌿 7.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
- 북적이는 대도시보다 조용한 공간을 원하는 분
- 영어권 유럽 워홀을 희망하지만 영국은 부담스러웠던 분
- 어학 + 여행 + 자립을 경험하고 싶은 분
🕊️ 마무리하며
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는
다른 워홀 국가보다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
나를 천천히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줄 거예요.
“급하게 뛰기보단,
조용히 걸어도 괜찮다.”
그런 워홀을 꿈꾼다면, 아일랜드는 꽤 어울릴지 몰라요 🍀
📎 참고 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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