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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 워킹홀리데이 실전 가이드|TFN부터 구직까지 A to Z
호주 워홀을 준비하는 당신에게, 실질적이고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았습니다.
준비는 꼼꼼하게, 마음은 가볍게 🌿
📌 TFN (Tax File Number) 이란?
호주에서 일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납세번호로, 우리나라의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개념이에요.
TFN이 없으면 고용 시 불이익을 받거나, 세금 환급도 어려워질 수 있어요.
✅ TFN 발급 방법
- 온라인 신청 – 여권과 호주 내 주소만 있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. ATO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, 약 28일 이내 우편으로 수령.
- 신분 확인 – 신청 후 30일 이내, 신분증 지참하여 가까운 우체국 방문 (인터뷰 예약 불필요)
주의! 주소 변경 시 반드시 ATO에 신고할 것. TFN은 은행 이자소득, 급여 세금 환급 등에도 쓰이는 중요한 번호입니다.
📄 영문 이력서 & 자기소개서 준비하기
호주에서는 '심플함'과 '경력 중심' 이력서를 선호해요. A4 1~2장 분량이면 충분하고, 지나치게 화려한 디자인은 피하는 게 좋아요.
🔹 이력서에 꼭 들어가야 할 항목
- 개인정보 – 이름, 연락처, 호주 주소
- 간단한 자기소개 – 3~4문장으로 ‘왜 이 일에 지원했는지’
- Employment Skills – 주요 능력과 경험
- 경력사항 – 이전 일자리, 군복무 포함
- Reference – 추천인 연락처 (2~3명)
💡Tip: 호주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면 추천서를 꼭 첨부하세요!
👀 구직 시 주의사항
- 급여는 반드시 서면 계약으로 확인!
- Pay Slip(급여 명세서)은 반드시 보관할 것
- 현금 지급만 하고 세금처리 안 하는 곳은 주의
- ABN을 요구할 경우, 고용 조건을 정확히 확인
💼 호주에서 일자리 구하기
🔍 유용한 사이트
- Gumtree – 지역 잡
- Seek – 정식 채용 정보
- Backpacker Job Board – 워홀러 전용
🌍 한인 커뮤니티 정보
💌 팁: 이메일로 이력서를 보내기 전, 커버레터를 짧게 써서 호감도를 높여보세요!
🏨 도시 일자리 & 농장잡
도시에서 구할 수 있는 일자리
- 카페 바리스타
- 식당 서빙 및 주방보조
- 청소, 세차, 택배, 호텔 하우스키핑
자격증 추천
- RSA (술 취급 가능)
- 화이트카드 (건설 관련)
농장 일자리
블루베리, 체리, 사과, 마늘 등 지역/계절마다 다양해요. ‘컨트랙터’를 통해 일자리 연결되며, 숙소 포함인 곳도 많아요.
※ 날씨, 체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준비물을 꼼꼼히 챙기는 것이 중요!
🥩 육가공 공장 & 대체 프로그램
- 육가공 공장 – 도살/가공/포장 업무, Q-Fever 백신 필수
- WWOOF – 유기농 농가에서 숙식 제공, 비자 연장 불가
- HelpX – 문화교류 기반, 숙식 제공, 전세계 사용 가능
💡 돈보다는 경험과 영어, 교류에 목적이 있다면 추천!
⚖️ 임금 & 권리 보호 – Fair Work Ombudsman
호주 정부 기관인 Fair Work Ombudsman은 임금 체불, 부당 대우 문제를 해결해주는 공식 창구예요.
- 최저임금: 시간당 AU$24.10 (2024년 기준)
- 연금(Super) 9.5% 별도 지급
- 초과근무 시 수당 필수
체불 발생 시, 고용주에게 먼저 서면으로 요청 후
7일 이내 해결되지 않으면 Fair Work에 신고 가능.
📞 한국어 통역 지원: 13 14 50
워홀을 준비하며, 누구나 한 번쯤 막막함을 느끼곤 합니다.
하지만 차근차근 준비한다면, 그 여정도 분명히 빛날 거예요 ✨
🧳 다음 편에서는 “호주 워홀 생활비와 숙소 구하기”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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