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🇦🇺 워킹홀리데이 EP.02
처음이라면 꼭 알아야 할 호주 워홀의 모든 것
|비자, 조건, 준비물, 꿀팁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
🪪 1. 호주 워홀 기본 정보
호주는 전 세계 워홀러들의 성지라고 불릴 만큼 환경, 기회, 제도가 잘 갖춰진 나라예요.
한국 청년들의 워킹홀리데이 최다 참여국이기도 하죠!
- 비자 이름: 워킹홀리데이 비자 (Subclass 417)
- 체류 기간: 기본 1년
- 신청 나이: 만 18세 ~ 30세 (신청일 기준)
- 연장 가능: 최대 3년까지 가능
- 세컨드 워홀: 일정 조건(농장 등) 충족 시 1년 연장
- 서드 워홀: 세컨드 워홀 중 추가 조건 충족 시 또 1년 연장
✔ 호주는 최대 3년까지 머물 수 있는 유일한 워홀 국가예요.
✈️ 2. 비자 신청 방법
- 신청처: 호주 이민성 공식 사이트
- 신청 순서:
- ImmiAccount 생성
- 온라인 신청서 작성
- 여권정보 업로드
- 비자 비용 결제 (AUD $635 기준)
- 건강검진 (추가 요청 시) – HAP ID 발급
- 승인 후 비자 발급
🕐 보통 1~2주 내 승인되지만, 지연될 수 있으니 여유롭게 준비하세요.
🧾 비자는 승인일로부터 1년 내 입국해야 유효합니다.
🧳 3. 출국 전 준비 체크리스트
준비 항목 | 설명 |
---|---|
여권 | 6개월 이상 유효 필수 |
항공권 | 편도 or 왕복, 가격 비교 필요 |
보험 | 장기 워홀 보험 가입 권장 |
국제면허 | 운전 시 필수 (렌트 포함) |
TFN 신청 | 입국 후 세금번호 발급 필수 |
SIM카드 | 한국에서 미리 구입 가능 (알디텔레콤 등) |
💼 4. 호주에서 할 수 있는 일
- 🍇 농장 (세컨잡 조건 충족용)
- ☕ 레스토랑, 카페 등 서비스업
- 🏨 호텔, 리조트, 청소, 공장 등 다양
시급 기준: 평균 AUD $22~25
최저임금: $23.23 (2025 기준)
TFN vs ABN
- TFN: 일반 아르바이트 (세금 환급 가능)
- ABN: 개인사업자 형태, 프리랜서/청소업 등에 활용
💬 5. 현실 조언 & 꿀팁
- 영어 못해도 가능할까?
→ 농장·청소는 OK / 서비스업은 회화 실력 있으면 유리 - 어느 도시가 좋을까?
→ 인기 도시: 시드니, 멜버른, 브리즈번
→ 조용하고 가성비 좋은 도시: 퍼스, 애들레이드 - 많이 후회하는 이유 TOP 3
- 준비 없이 떠나서 적응에 시간 낭비
- ‘돈 벌자’에만 집중해 스트레스
- 외로움과 홈시크, 멘탈 관리 실패
“워홀은 돈보다 경험에 중심을 두는 게 더 맞는 여행이에요.”
🕊️ 마무리하며
호주 워킹홀리데이는 단순히 '돈 벌러' 가는 게 아니라,
외국에서 나를 살아보는 소중한 기회입니다.
저는 이제 그 나이를 지나왔기에 더는 워킹홀리데이를 떠날 순 없지만,
지금 그 앞에 서 있는 당신은,
충분히 그 시간을 누릴 자격이 있어요.
한 번쯤은, 내가 낯선 곳에 있을 용기를 내봐도 괜찮다고
이 글이 조심스럽게 말해주고 싶었어요.
📎 참고 링크
🌐 외교부 워킹홀리데이 공식 정보 보기
(비자 조건, 국가 리스트, 최신 공지까지 한눈에!)
꼭 들어가서 자세하게 알아보세요, 유용한 정보들이 많이 있어요. 꼭이요 꼭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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